- 경력보유(경력단절)여성 대상, 나도 이제 유튜브 크리에이터!
- 영상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영상 업로드까지 실전 미디어 교육
- 영상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영상 업로드까지 실전 미디어 교육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은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가 주관하는 미디어 취약계층 지원사업‘미소·이음 프로그램’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성동구 내 경력보유(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미소·이음 프로그램’은 영상 제작에 익숙하지 않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소통역량을 강화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한 실전 영상 제작 교육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 기획과 채널 제안서를 작성하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영상을 업로드하는 과정을 교육한다.
영상 촬영 방법은 물론, 영상 편집을 위한 편집프로그램 사용법 및 활용법에 대한 실습을 진행하며, 채널아트 및 썸네일 제작 실습과 SNS 마케팅 전략 등을 활용한 실무까지 크리에이터 전반에 대한 교육을 기획했다.
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미디어 소외계층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미디어 포용’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활동은 물론 다양한 사회활동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성동구립금호도서관 홈페이지(www.sdlib.or.kr/KH)를 참고하거나 전화(☎ 02-2204-6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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