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상공회 (회장 손영진)는 6월 20일(월) 광진구상공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의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개최 했다.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의 이종구 지청장 및 근로개선 지도1과 과장 등이 방문하여 “4대 기초 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한 “현장 예방 점검의 날” 협업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의 “현장 예방 점검의 날”은 노동관계법에 대한 기본적 이해 부족으로 노무관리가 취약하거나, 임금체불 등 노동사건이 빈발하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4대 기초 노동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4대 기초 노동질서 준수 상태를 집중 점검하여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노동법 준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에서는 매분기 마지막 달 넷째주를 “현장 예방 점검의 날” 운영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감독 전 1개월 가량 사전 계도 운영하고 있다고 하였으나 광진구상공회 손영진 회장은 코로나19와 영세사업장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하여 사전 계도 기간을 늘려 줄 것을 요구하였고 기초 노동질서 준수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업하기로 했다.
※ 4개 기초 노동질서 : ① 서면 근로계약 체결 ② 임금명세서 교부 ③ 최저임금 지급 ④ 임금체불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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