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 20명 대상 아나운서, PD 등 방송·미디어 분야 체험 기회 제공
- 8월 9일, 11일 이틀간 시청자미디어재단 미디어나눔버스에서 진행
- 8월 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내려받아 이메일 신청, 선착순 마감
- 8월 9일, 11일 이틀간 시청자미디어재단 미디어나눔버스에서 진행
- 8월 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내려받아 이메일 신청, 선착순 마감
오늘은 내가 어린이 아나운서!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송·미디어 분야의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디어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광진구와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와 연계해 진행하는 미디어 교육의 일환으로, 시청자미디어재단의 ‘미디어나눔버스’를 활용해 학생들이 실무를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미디어나눔버스’는 미디어 제작 시설과 장비를 갖춘 이동형 체험 스튜디오 차량으로, 학생들은 버스 안에서 뉴스, 라디오 등을 직접 제작하고 PD, 아나운서, 엔지니어 등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스쿨은 8월 9일과 11일 이틀간 10시부터 3시간 동안 회당 1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직업체험은 PD, 아나운서, 엔지니어 등 방송에 관련된 다양한 직군의 역할과 특성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시작한다.
이후 조별로 직접 뉴스 영상을 만들어 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방법, 올바른 손 표현법 등 효과적인 연출 방법도 배울 예정이다.
미디어스쿨은 광진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juheechoo@gwangjin.go.kr)로 신청 가능하며, 회당 10명씩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홍보담당관(☎02-450-11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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