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 사근동노인복지센터는 성동구 1인가구 지원 공모사업 언제나 행복 효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과 봉사자를 1:1로 매칭시켜 어르신이 건강하게 정서,심리, 사회적 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스스로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예치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우울증 발병위험이 높은 노년기 어르신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에 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추진됐다. 
마음잇기 정서지지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구성하여, 봉사자와 어르신이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지속적인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지한다. 
이번 정서지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O례(사근동, 만84세) 어르신은 “함께 만드는 즐거운 마음을 통해 마음에 위로가 되어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원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