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1일 개강 예정, 전문코치 초빙하여 기초 스윙부터 게임 과정까지
성동구 용답동(동장 임경남)에서 오는 12월부터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신규 강좌로 ‘탁구교실’을 개강한다.
용답동은 코로나19 이전에 탁구동아리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이번 탁구교실에 전문코치를 초빙해 매주 2회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초보자에게는 탁구라켓 잡는 법과 기초 스윙에 대해 알려주고, 중급자를 위한 게임 과정도 있어 배움과 재미를 함께 할 수 있다.
오는 12월 1일 개강 예정이며, 수강료는 5만 원(2개월 분)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용답동 주민센터(☎02-2286-7523)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남 용답동장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몸이 움츠러들 시기에 탁구교실에 참여하시어 재미와 건강을 챙기고 이웃과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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