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7개 우수 봉사단체 중 하나로 선정
- 취약계층 음식 나눔 및 탄소 줄이기 캠페인 등 지역 발전 노력 인정받아
- 취약계층 음식 나눔 및 탄소 줄이기 캠페인 등 지역 발전 노력 인정받아
성동구 성수1가제1동(동장 박용민) 자원봉사캠프가 ‘2022 서울특별시 봉사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시청 8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된 '2022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상식'에서 성수1가제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영실)는 서울특별시의 7개 우수 봉사단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성수1가제1동 자원봉사캠프는 올해 복지 대상자에게 식빵과 쌀을 나눠주는 '온(溫)식빵' 및 '정(情)드림' 행사와 에너지 재활용과 탄소 줄이기 캠페인인 '나와라 뚝딱 우리 동네 환경 지키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성수1가제1동 이영실 자원봉사캠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온기를 불어넣는다는 뿌듯함을 느끼며 활동해왔다."며 "앞으로도 계속 살기 좋고 따뜻한 성수1가제1동을 위해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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