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층 가구 50세대에 떡국 나눔 통해 온정 전달
성동구 금호1가동(동장 김미자)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성숙)에서는 떡국떡과 사골국을 직접 준비하여 관내 독거어르신 50가구에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및 생활상황 등 안부확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금호1가동 새마을부녀회 한성숙 회장은 “매년 떡국떡 나눔 행사를 하고 직접 방문을 하면 어르신들이 너무 반가워하시고 고마워하신다.”며 “어르신들께서 떡국을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2023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금호1가동장은 “매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금호1가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