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세무서(서장 이준희)는 3월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표창장을 전수하는 등 기념행사를 했다.
주식회사 인산씨앤씨 김영윤 대표이사가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 되었고, 인트로맨 주식회사 고은희 대표이사가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 되었다.
모범납세자로는 주식회사 오토기기 노성득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고, 대광기업 김종윤 대표이사, 주식회사 이림 이은영 대표이사, 주식회사 고우넷 허범무 대표이사, 세진전자통신주식회사 한상준 대표이사, 세무법인 메가넷 기승도 대표이사가 국세청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주식회사 한국생활건강 지정근 대표이사, 신화씨엠씨 주식회사 김흥국 대표이사, 연예인 허경환, 성진정밀공업사 안정순 대표이사, 새서울치과의원 이동익 원장, 주식회사 비케이네트워크 방경식 대표이사가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 했다.
주식회사 가우정밀 이계양 대표이사, 비카인드패키징 이창희 대표이사, 에스피프린테크 윤도영 대표이사, 박스나라 이해권 대표이사, 더편한내과의원 김동찬 원장, 지하식세무회계사사무소 지하식 대표이사가 세무서장상을 수상 했다.
이날 성동세무서 장기근속공무원 표창에는 ‘30년 근속기념패’에는 법인세과 류오진 행정사무관, 소득세과 안규상 조사관, 소득세과 황병석 조사관이 ‘20년 근속기념패’는 법인세과 김태균 조사관이 수상했다.
이준희 성동세무서장은 감사인사 말을 통해 역대 명예세무서장, 허범무 성동구상공회 회장과 손영진 광진구상공회 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성동세무서 전직원은 기업인들이 세금문제에 대한 걱정없이 경영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올곧은 공무원상을 정립하고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한 신화씨엠씨 주식회사 김흥국 대표이사는 광진투데이 기자단 단장을 맡고 있으며 광진구상공회 경영지원실장을 맡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