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생명존엄재단(이사장 이광연) 회원들은 지난 4월 8일 경기도 여주 소재 스타페이스 미르숲 근처에서 나무심기행사를 실시했다.
재단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대기질개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광연 이사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가꾸고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하기에 정성을 다해 심고 가꿔온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지지 않도록 산불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식목일마다 나무 심기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생명존엄재단은 광진구 자양로 88에 주소를 두고 생명존엄에 대한 교육과 생태보전활동을 통해 자연생태계 보호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원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