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한 화단정비
- 무학봉 상점가 거리 측백나무 배치를 통한 골목 녹색길 조성
- 무학봉길 배롱나무 가로수 식재를 통한 특화거리 조성
- 무학봉 상점가 거리 측백나무 배치를 통한 골목 녹색길 조성
- 무학봉길 배롱나무 가로수 식재를 통한 특화거리 조성
성동구 왕십리제2동 주민자치회(회장 최혜숙)가 지난달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왕십리제2동 녹색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화단 토사 유출방지 등 주민 안전을 위해 화단 두 곳을 정비하고, 무학봉 상점가 거리에 측백나무를 배치하여 쾌적하고 활기찬 골목 녹색길을 조성했다.
또한 배롱소공원과 연계하여 무학봉길 거리 일대에 배롱나무 가로수를 식재하여 왕십리제2동만의 쾌적한 특화거리를 조성했다.
왕십리제2동 최혜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가 추진한 녹색마을 가꾸기 사업은 올해보다 내년에, 또 그 다음 해에 더욱 풍성하게 변화하는 사업”이라며 “왕십리2동이 푸르름의 상징 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녹색마을 조성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원 왕십리제2동장은 “쾌적한 마을조성을 위해 애써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의지와 실천으로 조성된 녹색마을의 쾌적한 거리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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