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7일(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성동구 왕십리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2023 성동 온마을 어린이 대축제 와글와글’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동 온마을 어린이 대축제 와글와글’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체험과 놀이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축제에서는 체험마당, 놀이마당, 공연마당 등 실외 체험 행사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과 놀거리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구미경 의원은 “코로나 이후 마스크를 벗고 맞이하는 첫 어린이날이라 더 설레는 행사”라면서, “다양한 체험과 흥미진진한 놀이를 통해 참여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맘껏 웃고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음 좋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동시에 성동 청소년센터 무지개극장에서는 어린이 시상식을 개최하여 사회성, 창의력, 봉사협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정과 학교생활의 모범이 되는 성동지역 어린이 28명을 선발하여 어린이상을 수여하는 축하의 자리도 마련되었다.
시상식 후 구미경 의원은 “어린이상을 받은 모든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어린이들의 매일매일이 어린이날처럼 행복과 웃음이 가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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