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상공회 임원단 워크샵 및 산업시찰
광진구상공회 임원단 워크샵 및 산업시찰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3.07.13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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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강원철원 (주)그래미(여명808), 배상면 전통주 등 시음 행사도
광진구상공회 임원단이 (주)그래미 남종현 박사(앞줄 중앙 모자, 왼쪽이 손영진 회장)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광진구상공회(회장 손영진)임원진 80여명은 지난 5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주)그래미(회장 남종현)와 배상면 전통주 시음장을 찾아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이날 상공회 임원 80며명은 대형버스 2대에 나누타고 먼저 (주)그래미를 찾아 회사 직원의 안내를 받아 홍보관인 대평(大平) 남종현(南鐘鉉)보물창고를 상세히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발명가인 남종현 박사는 충북 진천 출신으로 한국 발명사에 큰 업적을 남긴 우리 현대사의 큰 별이다.

손영진 회장(왼쪽)이 남종현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종현 회장이 광진구상공회 임원들의 산업시찰을 환영하는 인삿말을 하고있다.

대평은  창조적 기업가 정신과 발명가로 세계적인 발명특허기업 주식회사 그래미, 천하제약 주식회사, 주식회사 여명을 창업했으며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철탑산업훈장, 금탐산업훈장, 아시아발명왕상, 세계발명왕상, 인류 최고공헌상 등 세계 10대 발명전을 석권하며 21세기 최고의 발명왕으로 대한민국 발명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특히 남종현 박사는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신념으로 국민건강증진과 대한민국의 체육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보물창고를 둘러본 광진구상공회 임원들은 기업가로서 성공을 거운 남종현 박사의 업적을 확인하면서 한 기업인의 성공사례와 신념에 대해이구동성으로 찬사를 보냈다.

광진구상공회 임원들을 환영하는 행사에 나온 남 박사는 광진구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광진구상공인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반겨주었다.
남 박사는 환영식에서 임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함께 하는 등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남박사는 환영사에서 “광진구상공인들이 모두가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광진구에서 산업훈장을 수상하는 기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열정적인 박수를 받았다.

이어 여명808 생산공장을 둘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여명808 공장은 입구부터 특이했다. 공장입구 현관 조명이 상들리에로 장식되어 있으며 생산시설이 모두 자동화시스템으로 구성되어 10여명의 직원으로 전국에 유통되는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공장 바닥까지 대리석으로 깔려 있었고 바닥은 물론 창문틈까지 먼지 한톨을 발견할 수 없도록 최고의 위생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대표상품인 여명808의 이름은 남 박사가 808번 째 성공했기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얘기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명808의 기업은 모두가 직접 참여하여 직접확인하는 것만이 기업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광진구상공회 임원진은 오후 일정으로 삼부연폭를 찾아 마음의 힐링 시간을 가진 뒤 철원의 명소인 주상절리 3.8㎞를 걸으며 자연의 풍광을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배상면 전통주 시음장을 찾아 각종 전통주에 대한 이해와 시음으로 보람찬 산업시찰의 하루를 마감했다.
광진구상공회 손영진 회장은 “상공회원들의 기업경영과 발전을 위해 이러한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여명808로 유명한 (주)그래미 현관에 광진구상공회 임원산업시찰단을 환영하는 전광판이 켜져있다.
철원의 명소인 주상절리 3.8㎞를 완주한 상공회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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