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 직접 만든 동지팥죽 전달
- 온열매트와 구호품 함께 담아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50세대 지원
- 온열매트와 구호품 함께 담아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50세대 지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이재원)과 함께 동지팥죽 나눔을 실시했고고 19일(화)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임직원 25명은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 모여 적십자봉사원과 함께 직접 새알을 빚고 팥죽을 끓여 이웃들에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동지를 앞두고 양 기관이 함께 진행한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에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자 푸본현대생명의 기부금 1천만 원으로 마련됐다.
적십자봉사원들은 푸본현대생명의 후원으로 마련된 동지팥죽과 온열매트, 양갱 선물세트 등을 평소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달하는 희망풍차 결연 150세대에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동지팥죽 나눔 봉사를 통해, 직접 만든 팥죽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푸본현대생명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긍정 에너지(Positive Energy)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푸본현대생명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월,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