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는 21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일일모금 행사’에 참여해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현주 의장은 “작은 정성들을 모아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성동구의회도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지 한 번 더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새해에도 구민이 행복한 성동을 만들기 위해 현장 구석구석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한편,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금·성품 모금은 내년 2월 1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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