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기
시인. 공무원 퇴임
시인. 공무원 퇴임
토양을 기름지게 하며
튼실한 열매를 맺게 하는
자양분은
갈증을 해갈시켜주는
단비와 같은 존재려니
생명수를 끌어 올리는
마중물 같은 삶
살아본들 어떠리.
평화수호하는
숭고한 애국정신과
참된 가르침으로
영혼을 일깨워 주시는
스승님의 심정으로
세상에 기쁨과 유익함
주는
한줄기 빛
마중물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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