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성동구민의 숙원사업인 성동소방서 건립 확정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 김희전 의원(민주당, 성동3)이 13일 오전 성동구 의용소방대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김 시의원은 수년 간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30만 성동구민의 숙원사업인 성동소방서 건립을 추진하여 건립확정을 이끌어 냈으으며, 지난 3일 성동소방서 청사건립 확정식을 가진 바 있다.
성동구 의용소방대 일동은 “김희전 시의원은 제8대 서울시의원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였고, 특히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도시안전 주요 분야의 정책실현에 부단한 노력기울여 성동구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성동소방서 신설 확정에 그 공이 크므로 성동구 의용소방대원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전 의원(민주당, 성동3)은 “성동구민의 안전을 위해 당연히 추진했어야 하며, 성동소방서의 차질 없는 건립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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