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어린이집 연합졸업식 개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1일 오전 11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민간어린이집 연합졸업식을 개최했다. 12개 어린이집 89명의 원아가 함께 학사모를 쓴다.식은 꿈터어린이집 이미경 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양키움 어린이집’ 원아들이 그동안 연습한 부채춤을 비롯 ‘키움어머니합창단’의 ‘엄마는 요술쟁이’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축사와 졸업증서 수여, 선생님이 전하는 사랑의 편지낭독, 송가, 답가에 이어 기념촬영 시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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