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복지”제도 개선에 노력할 것”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복지”제도 개선에 노력할 것”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4.04.09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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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묵 서울시의원 예비후보(성동제2선거구)

▲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복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과 정책적 방향을 잡아가는데 노력하겠다는 이상묵 예비후보.
▶ 출마 동기는?
성동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했던 지난 4년 여의 의정활동을 마치며 많은 부분이 아쉽고 부족함을 느낍니다. 초선의원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패기로 남 보다 한 걸음 더 뛰고 더 열심히 지역과 서울시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때로는 비판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보다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고자 했는데 기대만큼 이루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어려운 과정을 통해 당선되었지만 소수당의 의원으로 제대로 시정에 참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지방행정과 복지행정전문가로서 민주당이 주도한 무상급식을 포함한 보편적 복지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으로 복지정책이 선별적으로 실시되어야 함을 강조했지만 이를 관철하지 못한 부분은 끝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또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통해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과 성동구의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성동구 주민 모두가 염원했던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이 그동안 서울시의회에서 제도적 미비점을 개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정책방향에 따라 더 이상 진척되지 못하고 있는 점도 아쉬운 점입니다.

의원이 되기 전에 제가 배우고 경험했던 지방자치와 지방행정의 이론이 현실에서는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일이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작은 일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정치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쟁하면서 대안을 찾는 과정이며 이 과정에서 이견을 조정하고 타협하며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얻어내는 것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열심히만 하면 되는지 알았는데 이제는 일을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부족함을 알고 최선을 다해서 작은 성과라도 얻기 위해서는 생각이 다른 사람과도 힘을 합쳐 합리적 대안을 찾아내고 그것이 제대로 집행되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동구는 서울 시내와 근거리에 있고 우수한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준공업지역이 있어 많은 재정적 수입이 기대되는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고 구체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발전 과제를 강하게 추진해 갈 수 있는 능력있고 의지가 강한 지도자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년 동안의 좋은 경험을 토대로 제대로 주민을 위한 시정활동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6·4 지방선거에 다시 한 번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주민 여러분과 함께 그리고 이번에 선출되시는 분들과 함께 힘을 합쳐 성동구의 획기적인 발전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시의원으로서의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가?
시의원은 지역 주민의 심부름꾼이며 주민을 대표하여 서울시의회에서 활동하는 대변자의 역할을 합니다. 지역에서는 주민들을 섬기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묵묵히 실천하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일단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시의원으로서의 의무입니다. 주민들은 시의원을 통해서 본인들의 사정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기도 합니다. 본인들이 생각한 것을 관계 기관에 전달하고 때로는 만나게도 주선하는 전달자의 역할도 하게 됩니다.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시의원으로서 서울시 의정활동을 하는데 있어서는 타협과 조정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지역의 일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습니다. 구의원, 구청장 및 구청 공무원, 시장 및 시청 공무원 등과의 협력과 타협 및 조정의 과정을 통해 일을 성취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서울시 의회내에서의 여야관계 및 상임위 활동에서도 중요한 덕목은 조정과 협력 그리고 타협의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불장군은 없습니다. 상대가 있는 것이고 항상 최선만이 채택되는 것이 아니기에 때로는 양보하고 때로는 강하게 주장하여 합리적인 대안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그것이 결국에는 서울 시민을 위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의원들이나 공무원들을 위한 조례나 정책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것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의견을 취합하고 조정하고 합의를 거치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상향식공천을 한다고 하는데 경선에 임하는 각오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은 상향식공천을 도입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지역의 대표자를 선정하고자 합니다.

처음으로 도입되는 제도이기에 약간은 미숙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의도와 시도는 지방선거가 도입된 지 약 20여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또 다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이 원하고 당원이 선호하는 후보자를 선정하는 것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룩해 나아가는데 있어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비록 저는 성동구 제2선거구에서 후보자가 혼자이기에 경선의 과정은 거치지 않지만 치열한 경선과정을 겪는 다른 후보자와 동등한 자세로 겸허히 그러면서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지역을 돌아다니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넓혀 나가려고 합니다.

▶당선이 된다면 어떤 정책에 중점을 두겠는가?
우선 제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 번 당선된다면 크게 두 가지 정책 방향을 갖고 의정활동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성수동은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이득은 그리 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약 50여개의 아파트형 공장이 건립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유동인구가 늘어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여러 곳에 산재해 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가급적이면 계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며 또한 이들과 함께 상업시설이 연계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가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나 제한규정 등이 있다면 과감하게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지상에 있는 지하철로 인해 성수동의 남북이 갈라져 있어 양 지역의 상호 교류가 막혀 있는 것이 이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치명적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기에 성수역에서 이마트 가는 길과 북쪽에 자리잡은 상업지역이 연결될 수 있도록 지하철 기둥을 옆으로 이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복지혜택의 확대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복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과 정책적 방향을 잡아가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는 양적인 확대에 중점을 두고 복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별로 수혜가 직접 전달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정은 딱한데 객관적 기준에 미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도 생겨서 복지의 사각지대가 또 다른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기도 합니다. 물론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직접적인 복지 혜택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그 범위가 확대될 필요가 있으며 이 과정에서 보다 세밀한 조사가 이루어져서 복지의 사각지대가 없어지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시에 복지의 혜택이 다수와 공동으로 이루어져서 복지 혜택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물질적 도움뿐만 아니라 정신적 위안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 지역의 경로당이나 자치회관 그리고 복지관 및 보건소 등의 기존 시설을 이용하거나 필요하다면 새로운 시설을 건립하여 노인분들이 함께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행복을 누리실 수 있도록 복지정책의 방향이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의 현안은 무엇이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현재 성수동. 응봉동 지역의 현안은 무엇보다도 삼표레미콘 부지에 개발 예정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건립입니다. 오래 전부터 추진되어 오던 사업이었고 개발에 필요한 제도적 문제도 해소되었지만 박원순 시장의 한강변 가이드라인에 묶여 초고층 빌딩 건립이 난관에 부딛쳐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내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자치구의 재정력 향상 그리고 주변 지역의 개발과 연계될 때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입니다.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성수역 주변의 구두특화구역의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구두거리를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며 찾아오는 분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주자공간의 확보 및 부대시설의 확대 그리고 무엇보다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여 성동구 최고의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오세훈 시장 시절에 공공관리제도의 시범 지역으로 선정되어 한강변에 최고급 주택단지를 조성한다는 목표아래 진행되어 왔던 사업인데 5년여가지나가는 동안 사업은 지연되고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어 지역 경제는 침체되어 가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었고 강변북로의 지하화 추진에 따른 주민분담금이 많아 사업성이 낮다는 판단에 사업을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최근에 실시된 실태조사의 결과도 주민들의 혼란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로 인해 주민들간의 갈등의 폭만 증가시켜 왔습니다. 더욱이 서울시와 성동구의 소극적이고 무책임적 행정으로 인해 주민들의 고통만 지속되고 있습니다. 관계 기관이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주민들에게 과다한 부담을 주는 규제나 제한이 있다면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그렇치않고 사업성이 낮아 주민들에게 손해만 끼친다면 과감하게 이를 해소하여 주민들에게 본인들의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토록 해주는 정책적 결단도 필요할 것입니다.

응봉교 공사의 완공은 오랜 동안 주민들의 불편을 가중시켜 온 사업입니다. 교통체증은 물론 소음과 먼지 그리고 안전상의 이유로 여러 차례 주민설명회와 최고 책임자의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그 당위성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공기가 여러 차례 연장되어 오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내년 7월로 연장된 공기가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를 늦추지 않겠습니다.

뚝섬승마장 이전 문제는 이미 여러 차례 주민설명회도 거치면서 서울시가 현재의 운영 주체인 서울시승마협회와의 양도소송에서 승소하여 관리권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향후에 주민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동안 지적되어 온 학습권 침해, 냄새 및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해소되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승마장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재래시장을 찾아 물청소를 하고 있는 이상묵 후보
▶평소 존경하는 인물은?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인물은 많이 있지만 정치를 하면서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가르침을 늘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선출직에 있으면서 개인의 몸가짐을 바로 하고 국가의 질서를 바로잡으며 실사구시의 정신에 기초하여 부국강병을 목표로 하는 정치인의 자세를 늘 생각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18세기의 서구에서도 미국의 독립과 프랑스대혁명이 일어나고 인권과 민주주의가 싹트는 시기였는데 왕정체제하의 조선에서도 정약용은 실학사상에 기초하여 조선의 개혁과 개방을 주장하며 부국강병을 주장했던 시대를 앞서 나갔던 인물이었습니다. 비록 자신의 시대에는 성취하기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했지만 미래의 조선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학기술의 발전과 상공업의 진흥을 통해 부국강병을 꾀한 근대적 사상가였습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혜안과 자신의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국가의 기본질서를 바로잡으려는 그의 모습은 현재의 정치인들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명분에 치우쳐 주민의 삶에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는 것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사구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분이시기도 합니다. 현실주의적 입장에서 합리적 대안을 찾음으로써 주민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심부름꾼,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시의원 역할에 충실하도록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제 자신의 성격에 대하여 스스로 평가하는 것이 제3자에 의한 객관적 평가와 다를 수 있지만 우선 단점으로는 매사에 신중하여 겉으로 보기에는 추진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듣기도 합니다. 현실에서 어떤 일이 항상 옳고 다른 일은 항상 틀린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공히 고려하는 태도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매사에 중용을 지키려는 자세가 신중함과 동시에 과감성이 부족해 보일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반면 제 성격의 장점으로는 우선 친화력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얘기하고 토론하는 것을 즐기고 서로 정을 나누고 지내는 것을 좋아하기에 부담없고 친근감있게 대하려는 자세가 좋아 보인다는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술은 잘 못하지만 술자리는 좋아하는 것도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매사에 “하면 된다”라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것은 제 성격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제 스스로가 진실되게 대하면 상대방도 진실되게 나에게 응대한다고 믿기에 내가 먼저 진실성을 보여주려 합니다. 저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신뢰라고 믿습니다.

믿음이 기초가 되지 않고서는 관계가 지속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에게도 믿을 수 있는 시의원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도 평소의 제 소신에 기인합니다.

▶ 성동구민과 성동신문 독자들에게 한 말씀?
이번 6·4 지방선거는 성동의 행복한 변화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선거입니다. 일할 수 있고 일을 제대로 하는 지역의 참 일꾼을 선출하여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바랍니다. 주민과 함께 마음과 뜻을 합칠 수 있는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후보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서 이번 6·4 지방선거에 다시 출사표를 던집니다. 저를 믿어 주시고 성원해 주신다면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지역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 진심은 통한다는 자세로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주민의 편에 서서 주민의 이익을 먼저 챙기는 진정한 주민의 심부름꾼, 대변자가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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