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축구선수 손흥민과 두 번 만나
걸스데이의 민아와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손흥민과 민아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지에서 4시간 정도 만났다고 29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걸스데이 소속사는 "두 사람이 두 번 정도 만나면서 호감을 느낀 걸로 안다"며 "아직 연인으로 발전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두 사람이 원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친구였다"며 "브라질월드컵이 끝난 후 손흥민 선수가 소속 팀이 있는 독일로 떠나기 전 만난 걸로 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아, 내가 축구를 했어야했는데…”, “손흥민 민아 열애, 이야 대단하다”, “손흥민 민아 열애, 손 잡으면 사귀는 거”, “손흥민 민아 열애, 복잡하네 남녀관계”, “손흥민 민아 열애, 속시원하게 사귄다고 말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민아가 소속된 걸스데이는 신곡 '달링'으로 활동 중이고 손흥민은 소속팀 레버쿠젠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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