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公, 유용미생물(EM) 활용 안내로 환경보호에 앞장 서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도시관리공단은 유용미생물(EM)을 사용한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을 이루고자 공단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교육을 실시한다.
21일 목요일 오전 10시 공단 본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대응 녹색생활실천’ 이라는 주제로 에코 맘 코리아 전문 강사가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에너지와 기후변화의 상관관계, 쌀뜨물 발효로 발생하는 유용미생물(EM) 활용법 등의 내용으로 강의한다.
가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쌀뜨물을 버리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지만 EM으로 발효시키면 세제대용, 악취제거, 실내환경 개선(항산화기능)등 정화제로 탈바꿈하여 녹색생활실천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EM 원액분말을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 증진, 노화억제 등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친환경 천연효모 ‘EM’은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측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보호 교육을 통해 천연효모 사용법 등 일상생활의 필요한 정보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개인으로부터 시작되는 친환경 녹색생활의 실천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앞장 설 것”이라며 교육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