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광진구 취약계층 820가구에 “희망 나눔 쌀” 전달
대한적십자사 성동광진희망나눔봉사센터(센터장 목성균)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성동구와 광진구 관내 취약계층 약 820가구를 대상으로 집중구호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추석 집중구호활동은 각 구청과 주민센터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1주일간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각 취약계층 가정에 희망나눔 쌀(10kg)을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한가위를 맞아 서울지역 취약계층 약 12,200가구를 대상으로 동시에 집중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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