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 여신 ‘장신영’ 안방극장 컴백
시크 여신 ‘장신영’ 안방극장 컴백
  • 성광일보
  • 승인 2014.09.0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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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생애 봄날’로 1년 만에 돌아와

 

 
장신영이 1년간의 공백을 깨고 시청자를 찾아온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에 캐스팅 돼 지덕체를 갖춘 ‘배지원’역으로 분하는 것.

그녀가 맡은 ‘배지원’은 뛰어난 미모와 세련된 말투, 현명함은 물론 사람을 잘 다룬고 냉정한 세련된 차도녀 캐릭터이다.

깔끔한 헤어와 단정한 블라우스를 입은 사진 속 장신영의 모습은 시크 그 자체이다.

그녀는 이번 드라마에서 겉모습만큼이나 쿨한 성격을 가진 배지원을 연기할 예정이다.

극 중 지원은 강동욱(이준혁)과 열정적인 사랑을 나눴지만, 잘못된 소문과 오해로 헤어졌다. 그러나 해명하거나 신경 쓰지 않았고, 변명하거나 매달리지도 않았다. 아직도 자신을 경멸하며 모진 말을 하기도 하는 옛 연인 동욱에게도 이성적인 태도로 대한다.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그녀. 극중 이봄이 역의 최수영이 긍정적이고 발랄한 20대 아가씨의 싱그러운 봄 같은 이미지를 발산한다면, 장신영은 성숙한 아름다움과 우아한 세련미로 가을 같은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지원의 캐릭터가 장신영의 세련된 이미지와 만나 드라마 안에서 살아나고 있다. 쿨하고 이성적인 겉모습은 그녀의 지혜로운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시크하고 성숙한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시한부 인생을 살던 여인 봄이가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고,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감우성)와 아이들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내 생애 봄날’. 이처럼 특별하게 만나게 된 봄이와 강동하, 그리고 그의 아이들이 ‘봄날’처럼 따뜻하고 착한 사랑을 나누게 될 휴먼멜로드라마로 9월10일 첫 방송된다.

<출처: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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