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성동구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정성껏 송편을 빚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나누기 위한 것으로, 완성된 송편은 회원들이 직접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260여 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해 함께 송편을 빚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회원들이 마음을 담아 정성껏 빚은 송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넉넉한 마음과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