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들의 귀환
여신들의 귀환
  • 성광일보
  • 승인 2014.09.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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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탕웨이,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시대를 풍미한 여신들이 단체로 돌아온다.

 
◇공리

공리는 장예모 감독과 7년만의 재회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5일의 마중’으로 팬들을 찾는다.

공리는 이번 작품에서 매월 5일에 기차역에서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역을 맡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애절함을 깊이 있는 연기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어 기대가 높다.
10월 8일 개봉 예정.

 
◇탕웨이

영화 ‘황금시대’로 돌아온 탕웨이.

탕웨이는 이번 작품에서 10년의 시간 동안 100여권의 작품을 남긴 천재 여류 작가 ‘샤오홍’을 맡았다. 그녀는 정치적 혼란 속에서 창작에 몰두했던 시간을 풍부한 감성과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16일 개봉 예정.

 
◇니콜 키드먼

헐리웃 대표 여신 니콜 키드먼은 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로 돌아와 기억상실증 환자역을 연기한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는 매일 아침, 기억이 리셋 된 채 낯선 남자의 품에서 깨어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니콜 키드먼은 이 작품에서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자신의 존재를 찾고 싶어 하는 크리스틴역을 연기했다.
10월 30일 개봉 예정.

 
◇페넬로페 크루즈

페넬로페 크루즈는 영화 ‘투와이스 본’에서 일생을 뒤흔든 두번의 여행을 통해 여자로 그리고 엄마로 다시 태어나는 젬마를 연기한다.
영화에서 페넬로페 크루즈는 30대의 아름다운 여인부터 청소년 아들을 둔 50대의 엄마를 연기하며 20년의 세월을 뛰어 넘었다. 아름다운 30대의 모습이지만 강인한 여성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고, 50대의 엄마 이지만 남자 앞에선 한없이 예뻐 보이길 원하는 여성의 모습을 연기했다.
10월 개봉 예정.

<출처: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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