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다세대 주택 1층 화재현장 방문 잔존물, 폐기물 반출 및 내부청소
광진소방서(서장 김위환)는 8일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및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3일 화재로 인하여 생활터전을 상실한 광진구 자양동 다세대 주택 1층 화재현장을 방문해 잔존물, 폐기물 반출 및 내부청소 등 화재 피해에 대한 복구활동을 전개했다.광진소방서 김위환 서장은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을 운영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화재와 재난으로 인하여 생계가 막막한 주민과, 소외된 독거노인이나 사회복지시설 등에 화재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한다면 신속하고 효율적인 도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복구지원활동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