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1월 22일(목) 12시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단’ 10명과 함께 송파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김○○씨(87세)에게 전동휠체어를 선물했다.

이번 전동휠체어 선물은 하나금융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진 스마트 홍보단에서 6.25전쟁 65주년을 맞이하여 재능기부와 함께 쿠키를 판매하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톡!톡! 튀는 모금활동’을 통해 모여진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위한 더욱 특별하고 뜻 깊은 선물이 되었다.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들은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이 땅의 아버지들을 응원하고자 모금을 기획하였으며, 서울지방보훈청의 지원으로 사전에 김○○ 어르신을 찾아뵙고 산책을 좋아하지만 다리가 불편해 힘들다는 말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이라고 생각되어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