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 제막식에 이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업무보고 받고 실무자 토론에 참석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3월 6일(금) 오후 4시 청사 내 대강당에서 지방보훈관서 중 최초로 ‘호국홀’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서울지방보훈청은 기존 특별한 명칭이 없던 4층 대강당을 “호국홀”로 명명하고 독립․호국영웅 100인의 사진과 6․25전쟁기록 사진들로 청사내부를 새롭게 단장하였다.
또한, ‘호국홀’ 현판 제막식에 이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서울․수도권․강원도 8개 보훈관서장에게 ‘2015년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실행계획’에 관해 직접 보고받았다. 이번 보고회에는 8개 보훈관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명예로운 보훈의 3대 핵심과제인 “호국영웅 알리기, 나라사랑교육, 분단극복 캠페인” 실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 8개 보훈관서 : 서울권(3:서울,서울북부,서울남부), 수도권(3:수원,인천,의정부), 강원도권(2:춘천,강릉)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지방보훈관서로서는 최초인 “호국홀” 현판 제막식과 2015년도 업무보고회를 계기로 독립․호국영웅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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