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선을 지키는 선진교통문화 성동이 앞장선다
서울성동경찰서(서장 노재호)는
지난 3. 12. 관내 택시운수업체 8명의 대표를 초대하여 성동경찰서와 택시운수업체 간 교통안전선 지키기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서울경찰이 선정한 2015년 캐치프레이즈인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중 하나인 교통안전선 지키기 운동을 관내 택시운수업체 8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전개하여 택시 운전기사들의 교통안전의식 제고와 선진 교통문화 구현을 위한 교통분야의 비정상적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동경찰서에서 제작한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스티커를 택시에 부착하여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선 지키기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시민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교통 무질서행위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노재호 서장은 “우리나라는 매년 교통사고로 인한 많은 인명 피해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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