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장에 장세웅, 감사에 석진철, 윤갑선씨 선출
성동구 성수2가1동 새마을금고는 지난달 25일 오전 성수2가1동주민센터에서 제39차 정기총회(조영주 임시 이사장 직무대행)에서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김기열 상무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 총회에서는 이철민 이사장을 선출했다. 부이사장에는 장세웅, 감사에 석진철, 윤갑선씨 등을 각각 선출했다.
성수2가1동 새마을금고는 1975년 창림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초대 회장에 고 이태길, 2대 고 이승녕, 3개 고 김명옥, 4대 김성락 전 구의원, 6대 정진섭(태진운수 대표) 7대 고 김동천 구의원, 8대 김흥선 이사장이 각각 역임했다.김흥선 이사장은 재개발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혼신과 열정을 다해 많은 업적을 남기고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했다.
신임 이철민 이사장은 당선소감에서 “성수2가1동 새마을금고가 서민금고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조영주 임시 이사장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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