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안중현 청장)은 3월 18일(수) 오전 10시 30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유을상 지부장)에서 주관하는 ‘2015년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중구캠퍼스 입학식’에 참석해 상이군경 등 90명의 입학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안중현 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평생 교육을 스스로 실천하시는 모습은 젊은 세대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보훈복지대학은 상이군경회 회원들은 물론 자매단체인 보훈단체와 지역주민들로 구성되어 1년 과정의 학점제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보훈복지대학이 기존 1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운영되어 지난 3월 12일 광진구캠퍼스, 3월 16일 동작구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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