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대한민국 셀럽...반했다!
'화장' 대한민국 셀럽...반했다!
  • 성광일보
  • 승인 2015.04.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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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장'

 

최근 열린 임권택 감독의 신작 '화장'의 VIP 시사회에 류승룡, 신현준, 유지태, 김우빈, 박해일, 조진웅, 엄정화, 김민종, 강수연, 김정난, 방은진, 김지영, 염정아, 문정희, 서현, 이정현, 백지연, 박경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

임권택 감독,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전혜진, 연우진, 김병춘까지 '화장'의 주역들은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완성한다는 게 힘겨운 일인 것 같다. '화장'도 힘겨웠지만 그만큼 완성도 면에서 좋아졌으리라 생각한다”(임권택 감독), “시간 내어서 '화장'을 함께 해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 드린다. 그 동안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 되었는데, 국내 관객들은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고 기대된다”(안성기), “임권택 감독님의 102번째 영화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개인적으로 처음 연기한다는 마음으로 혼신을 다해 찍은 작품이다”(김호정), “'화장'은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큰 작품이었다. 그만큼 영광스러운 작품이다. 잘 봐주시기 바란다”(김규리), “촬영하는 내내 감독님, 선배님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먹먹했다. 배우들의 연기의 감정을 여러분들도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전혜진), “기가 막힌 영화가 나온 것 같다. 즐거운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란다”(연우진)고 전하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장' VIP 시사회 참석을 위해 특별히 내한한 양조위는 “임권택 감독님과 안성기의 합작 '화장' 단연 기대되는 작품이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신현준, 강수연, 오정해 등 임권택 감독과 작품을 하며 연을 맺은 배우들도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은 “영화 너무 기대하고 있고, 대박 나셨으면 한다”(김우빈), “전혜진씨 촬영할 때 옆에서 보며 응원 했었는데 '화장' 너무 기대하고 있다”(이천희), “존경해마지 않는 임권택 감독님의 작품 진심으로 응원한다”(조진웅), “'화장'에 너무나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성기 배우의 좋은 연기 기대되고, '화장' 대박 나길 바란다”(박경림), “좋은 영화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가 된다. '화장' 화이팅!”(서현), “존경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영화다. 임권택 감독님은 역시 영화계의 거장답게 멋진 영화를 만드신 것 같다”(이기광), “삶에는 희노애락이 아닌 또 다른 감정이 있다는 것을 '화장'에서 만난 것 같다”(오정해), “존경하는 임권택 감독님의 102번째 작품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 '화장' 대박!”(김민종) 등 다양한 찬사를 남기며 영화에 만족감을 표했다.

영원한 현역, 임권택 감독의 신작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등 명품 배우들이 최고의 열연을 선보이며 세월만큼 한층 더 깊어진 시선, 삶과 죽음, 사랑과 번민이라는 보편적인 감정과 공감, 시대와 소통하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프로덕션으로 격조 있는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제3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33회 벤쿠버 국제영화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제3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제25회 스톡홀름 국제영화제, 제9회 런던한국영화제, 제25회 싱가포르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브리즈번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뉴라틴아메리카 영화제, 인도 케랄라 국제영화제, 제6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제39회 홍콩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4월 9일, 오늘 마침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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