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오후 4시 성동구청 대강당에서는 주민, 학생, 각계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사고 1주기를 추모하며 생명안전을 일깨우기 위한 ‘어린이ㆍ청소년 생명안전 보호를 위한 약속식’이 열렸다.
어린이ㆍ청소년을 대표해 성동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위원장 김미소 양과 부위원장 김재창 군이 생명안전 보호에 대한 희망편지를 낭독한 후,
학부모, 교사, 주민, 경찰관, 소방관, 공무원 대표의 ‘어린이ㆍ청소년 생명안전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한 약속문’ 낭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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