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경찰서, 2015년 제2차 경찰발전위원회 회의 개최
성동경찰서(서장 노재호)는 지난 22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25명과 경찰서장, 각 과장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2차 경찰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신임위원장을 선출하고 5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했다.이날 신임위원장으로 위촉된 김우화 씨(67세)는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F)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루마코리아 대표이자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자로, 이 자리에서 “관내 지역주민을 대표해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이 된 것에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며, 성동경찰과 지역주민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와 헌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이어 노재호 서장은 경찰발전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신임위원장을 중심으로 경찰발전위원회가 활성화되어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 수립과 경찰행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동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는 2000. 3. 24. 창설되어 현재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 있는 교육자, 변호사, 의료인, 사업가, 시민단체 대표 등 지역사회 지도층 인사 29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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