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탐색 프로그램으로 진로 찾아
직업특강, 현장직업 체험 등 직접 체험을 통해 경험 쌓아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성동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행.진(행복한 진로)’를 진행하여 초등학생 청소년들의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015년 1월부터 1년동안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알아가도록 하고 있다.
‘행.진’은 청소년들이 학업 중에 경험하기 힘든 체험활동과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만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주말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까지는 마술사체험, 과학관련 직업 체험, 방송 관련 직업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직업을 체험했다.
주중에는 현장에 종사하는 직업인들이 수련관으로 와 청소년들과 직업을 얻기까지의 과정, 직무 등에 대하여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 레인보우 행진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데 있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후 다양한 현장에 방문하여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앞으로도 청소년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 확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립성동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레인보우스쿨은 학습지원(국어, 영어, 수학) 및 전문체험활동(댄스, 표현미술, 한국사, 엔조이 사이언스, 수영, 플로어볼), 보충학습지원(독서, 한자, 숙제), 자기개발활동(클레이아트, 진로, 합창), 현장체험(여름 및 겨울 캠프), 식사 및 귀가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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