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장동 공동체 활성화 위해 매주 화요일 감정코칭 나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마장동 주민자치회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의 출발은 행복한 가정에 있다는 대전제 아래 2015년 성동구 주민자치특성화사업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 강좌를 기획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나아가 이웃 간 소통을 통한 마을공동체 회복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 5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주간 마장동 자치회관에서 ‘재미있는 영화로 배워보는 유쾌한 분노 조절, 행복한 부모 되기 교육’을 실시한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자녀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부모들의 심리 정서 분석으로 감정을 인식하는 법과 분노를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송경섭 마장동 주민자치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감정코칭 및 부모 상담 전문가의 강의로 준비한 이번 교육에서 마장동 주민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행복한 부모들 또한 많이 양성돼 가정의 행복이 마을 행복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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