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성동지사 자문회의 개최
건강보험 성동지사 자문회의 개최
  • 성광일보
  • 승인 2015.06.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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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의원 1일명예지사장 참석

▲ 건강보험공단 성동지사 자문회의에서 박종길 지사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동지사(지사장 박종길)는 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성동구도시관리공단 1층 대회의실에 2015년도 상반기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1일 명예지사장을 맡은 홍익표 국회의원(새민련 성동을)이 함께 참삭하여 건강보험성동지사에 대한 현황을 듣고 자문위원들과 진지하게 토론에 임했다.

‘포괄간호 서비스 시범사업 확대 추진’‘ 등 주요 연안 토의 진행

이날 토론회에서는 건강보험공단의 주요사업인 ▲‘포괄간호 서비스 시범사업 확대 추진’‘흡연피해 손해배상 청구소송’ 현황과 함께 ▲건강보험증 발급제도 개선방안 ▲국민편의 증진을 위한 보장구 대여지사 확대 ▲금연치료 건강ㅇ보험사업 실시(2015년 2월 25일부터)에 대한 지원배경과 서비스지원 내역 ▲금연치료 성공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검토 ▲요양보호사에 대한 전문인으로서의 이미지 제고 노력 등에 관한 설명과 토의가 진행됐다.

▲ 회의를 마친 후 현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자문위원들과 홍익표 국회의원.
토론회에서 이원주 워원(성동신문 발행인)은 요양보호사들이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인정 및 처우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1일 지사장으로 나선 홍익표 국회의원에서 국회차원에서라도 보완될 수 있도록 적극추진해줄 것을 요청했고, 홍익표 의원은 이에 대해 “적극 추진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홍익표(앞줄 우측에서 3번째) 국회의원이 자문회의를 마친 후 현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 2번째가 박종길 지사장
또한 박종길 지사장은 2015년도 공단 운영방향으로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을 위한 새로운 10년의 준비라는 목표에 따른 ▲국민건강과 행복의 버팀목 ▲이해관계자와 상생협력 ▲내부적으로 조직역량 결잡 등 3대 전략과 7대 핵심과제로 ⓵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장성의 지속 강화 ⓶모두가 공감하는 공정한 부과체계로 개선 ⓷가입자, 공급자, 보험자가 함께하는 보험재정관리 ⓸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예방적 건강관리 사업활성화 ⓹품격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체계로 도약⓺국민이 자랑하는 미래한국형 건강보험 브랜드 창출 ⓻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역동적 조직을 실천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국민건강보험은 기획재정부가 178개 공공기관(공기업24개, 준정부 84개, 기타공공 70개)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92.6점으로 A등급을 받아 평균89.0점보다 월등한 점수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조사는 2014년 11월~ 2015년 1월까지 조사 면접원이 개별 방문한 면접조사)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홍익표 국회의원 (서울 성동을)은 이날 오전 국민건강보험 성동지사의 (지사장:박종길)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건강보험 업무에 대한 체험과 민원 상담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익표 의원은 명예지사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주요 현안중의 하나인‘포괄간호 서비스 시범사업 확대 추진’‘흡연피해 손해배상 청구소송’ 현황과 함께 흡연폐해에 대한 상세 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비롯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홍익표 의원은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공단직원들의 애로점과,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는 소감을 밝히며, “직접 민원인을 상대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겠지만, 세계에서 의료접근성이 가장 높은 건강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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