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 건대병원 주변 등 방역실시
새마을운동광진구지부(회장 강행만) 지도자 협의회는 15일 아침 6시 30분부터 1시간 여 동안 건국대병원을 중심으로 광진구 관내 구석구석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동지도자들은 15일 아침 건국대 병원 후문 공원에 모여 간단한 대책협의를 마치고 방역에 들어갔다.
새마을운동광진구지회 감행만 회장은 “건대병원에서 마르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광진구 지역에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하여 확산을 막아내자”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각동 지도자들은 방역소독 실시에 앞서 “광진구 마르스는 우리가 지키고 물리쳐야한다”며 각자 맡은 구역의 방역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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