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메르스 안전지대 만들기에 총력
건협 서울동부지부, 메르스 안전지대 만들기에 총력
  • 성광일보
  • 승인 2015.06.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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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전 철저한 검사와 문진, 소독으로 메르스 차단

하루 3번 이상 청소로 청정한 환경 만들기에 주력

“메르스 때문에 걱정되는데, 건강검진 받아도 되나요?” 최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원장 박정범, 이하 건협)로 많이 걸려오는 문의 전화다.

이에, 건협 박정범 원장은 “건협은 치료를 하는 곳이 아니라 건강인이 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해보는 건강검진기관”이라며, 차라리 메르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스스로 건강을 챙겨보면서 해소해 볼 것을 권장한다. 더불어 혹시 모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를 차단하기 위해 전천후적인 예방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건협은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지대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검사와 문진, 소독을 실시하는 등 메르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사 출입 전 의료진을 비롯한 직원, 방문객의 손 소독과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는 한편, 신원을 확인하여 메르스 관련자와의 접촉을 사전에 막고 있으며,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기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여 하루 3번 이상 청소하고, 각 층 검사실마다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누구나 수시로 손을 소독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건협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예방 및 신고 안내 리플렛 등 홍보물을 제작배부하는 등 지역주민의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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