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한 일자리 제공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7월 9일(목)부터 16일(목)까지 201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하반기 모집결과 결원이 발생한 3개 사업 분야에서 4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생계안정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추가모집에 선발된 참여자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성동구민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이다. 근로조건은 1일 5시간, 주 5일근무이고 4대 보험에 가입되며 임금은 일급 27,900원에 부대경비 3,000원이 별도로 지원된다.(만 65세 이상은 3시간 근무, 일급 16,740원, 부대경비 3,000원 지원)
신청기간 내에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일자리정책과(☎2286-63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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