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캠프에서 삼계탕 대접
화양동새마을문고와 자원봉사캠프에서는 지난 7월 26일 화양동주민센터 4층에서 ‘한 가족 일촌맺기’ 행사를 진행했다.한가족 일촌 맺기는 학생과 독거어르신이 1:1일로 일촌을 맺어 돌봐드리며 계절마다 한 자리에 모여 모임을 갖고 점심대접 등을 하게 된다.
‘한 가족 일촌맺기’ 행사는 한 가족 맺기에 이어 자원봉사 캠프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점심으로 대접하기도 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전을 부쳐 대접하기도 했다. 전을 먹어 본 어르신들은 “학생들의 전 부치는 솜씨가 수준급”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최남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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