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 윤리 및 행동강령'에 따라 처리
국민건강보험 성동지사(지사장 박종길)는 방문한 일부 고객들이 평소 직원들의 공정한 업무처리 및 친절한 상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놓고 간 금품 등을 정중히 거절하거나, 관내 복지관에 기증하는 등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 윤리 및 행동강령'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 윤리 및 행동강령'에는 접수된 금품 등에 대하여 감사의 표시와 함께 공단의 행동강령 및 윤리경영 방침에 따라 업무와 관련 어떠한 금품과 향응, 편의 제공 수수가 있어서는 안 됨을 설명 드리고, 반환하는데 본인이 반환을 거절하는 경우에는 관내 복지관에 기증예정임을 안내하고 기증하고 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성동지사는 금품 등 반환 내역을 게시판에 게시하여 고객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알리고 있는데,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접수한 금품 등 반환 내역에 대한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총 5건을 접수하여 1건(떡)은 즉시 반환 하였고, 3건(음료 등)은 반환을 극구 사양하여 관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했다.
이와 관련 박종길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항상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를 수행하면서 국민을 존중하고 고객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항상 고객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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