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문학의 밤 행사는 박일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심의표 회장의 내빈소개, 여주현 지도위원의 축사, 홍춘표 구로문협 회장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아울러 낭송집에는 고선자, 고민지, 곽광택, 권순악, 권필원, 금종성, 김광길, 김병수, 김숙려, 김영숙, 김종분, 김향림, 문풍수, 문현준, 박영희, 박일동, 박일소, 백덕순, 서기원, 서문석, 서성택, 손해일, 송봉현, 심명구, 심의표, 양정성, 오희창, 유성임, 유영훈, 윤현숙, 이옥천, 이행숙, 이혜우, 임충빈, 전정옥, 정정채, 정진수,조양호, 조환국, 최대승, 한경동, 홍갑선, 홍춘표 등 43명이 작품을 올렸으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낭송행사가 진행 되었다.
또한 행사가 겹쳐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중간에 다른 행사장으로 이동한 분들께 미안하게 생각하며 모두들 아쉬움을 접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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