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지대상 위원회, 보편적 생활정치를 펼치고 있는 점 높이 평가
15일 오후 우리은행 본점에서 시상식 개최
김기대 서울특별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동3)은 지난 15일 오후 열린
‘2015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복지신문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시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개인,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서울사회복지대상 위원회는 김기대 의원을 사회복지대상 수상자로 선정함에 있어
풀뿌리지방자치와 보편적 생활복지가 정착되는데 모범이 될 만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로서 복지전문가인 김기대 의원은 평소 소년소녀 가장․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서울시 복지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펼쳐왔다.
김기대 의원은 “1천만 서울시민의 삶을 보살피는데 미력하나마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면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더 노력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기대 의원은 “서울시가 보편적 생활복지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뒷받침 뿐 아니라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복지TV․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