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종합사회복지관·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이마트 트레이더스(노재악 상무)에서는 10월 28일 “독거어르신 소외감 예방을 위한 情나누기” 활동 후원금(일백만원)을 한양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성수종합사회복지관(박을종 관장)에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1,000,000(일백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부식(건표고버섯 외 7종)을 구매하여 이마트 트레이더스 직원들이 직접 성수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올해는 어르신 댁을 방문 하기 전에 아로마테라피와 손마사지 교육을 받아 물품전달과 동시에, 직접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손마사지도 함께 제공했다.
노재악 이마트 트레이더스 상무는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성수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성수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2013년부터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본사가 위치한 성수권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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