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동새마을작은도서관, 판매수익금 전액 소외계층 돕기 기금 전달
광장종합사회복지관 에서는 지난 10월 31일 토요일 10시 30분 ~ 14시까지 힐스테이트 건너편 가로수길에서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즐거움! 이란 주제로 프리마켓을 열었다.프리마켓 이란?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는 자유시장으로 판매금액의 10%는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판매가능 상품으로 도서, 문제집, 장난감, 의류, 수제쿠키, 밑반찬, 악세사리 등이고 판매불가 상품으로 동물, 재고상품, 업체홍보, 상업 목적인 물품판매이다.
판매팀은 개인돗자리 또는 판매대를 준비 해오면 되고 이벤트로는 게임, 체험부스, 먹거리부스가 준비되어있다. 이날 판매에 나선 청소년들에게는 은 봉사시간 5시간이 인정됐다.
광장동새마을작은도서관 (회장 김애희)에서도 헌책, 옷, 가방 등을 가져와 프리마켓에서 판매한 이익금 전액을 연말 소외계층을 돕는 기금으로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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