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화)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사업 우수사례 발표회』개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1월 24일 오후 3시 성동청소년수련관 무지개극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사업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위원,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각 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해 1차 사전심사를 거쳐 발표대상이 선정됐다. ▲왕십리제2동의 민·관 협력 ‘이웃사랑 살피미’ ▲사근동의 ‘절망의 늪에서 삶의 희망으로!’ ▲금호2-3가동의 어르신 생활지원 “어르신 함께해요” ▲옥수동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복지마을 조성’ ▲성수2가제3동의 ‘어르신이 행복한 복지공동체 만들기’ ▲송정동의 ‘행복한 동행’ 등 6개 동의 사업이 소개된다.
사례 발표에 이어 사단법인 ‘마을’ 백해영 이사장의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한 특강과 복지사업 우수사례 발표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을 통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주민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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