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TV, 동남아시아 최첨단 OTT서비스, OpenSky.tv에 런칭
마운틴TV, 동남아시아 최첨단 OTT서비스, OpenSky.tv에 런칭
  • 성광일보
  • 승인 2017.01.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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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운틴TV와 OpenSky.tv

이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마운틴TV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마운틴TV는 지난 2016년 3월 홍콩의 미디어 기술회사 TFI Digital Media(이하 TFI)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맺었다. TFI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동영상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OT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2016년 12월 8일 신규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OpenSky.tv'를 출시한 바 있다.

최첨단 인공지능(AI)과 TFI의 특허 비디오 기술을 도입한 OpenSky.tv는 뛰어난 접근성과 앞서가는 UI(User Interface)가 특징으로 많은 가입자들이 유치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마운틴TV는 OpenSky.tv를 통해 고품질 여행프로그램과 한국 문화가 깊이 묻어나는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특히 마운틴TV 다큐멘터리 ‘고요한 침묵의 군주, 칸첸중가’는 OpenSky.tv 사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산에서 잠든 박남수 대원을 찾아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산으로 떠나는 원정대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것.

이 외에 한국 산맥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큐멘터리 ‘마운틴View'와 대한민국 곳곳의 산행지를 소개하는 '주말여행 산이 좋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급하여 대한민국 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서비스되는 OpenSky.tv는 향후 한국과 일본으로 진출할 계획이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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