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성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철, 부위원장 황선화)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의 「정책․성과 중심의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 일정을 마쳤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올해 본예산 474,927,619천 원의 2.79%인 13,254,431천 원의 2018년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했으며 이후 본회의에서 최종 원안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상철 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 사업예산은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지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소셜벤처 활성화 ▲장애인일자리 지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등 구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민생 복지사업, 주민체감도가 높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 위주로 편성하였으며” 더불어 “구민의 입장에서 효율성과 타당성을 심도있게 검토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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