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약 2주간 구청 앞 광장에서 ‘인생사진관’을 운영한다.
‘인생사진관’은 지난 10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성수동 일대에서 개최된 도시재생축제 ‘꽃길만 걸어요’에서 참여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던 포토부스다.
총 8가지 테마로 구성된 인생사진관은 “꽃길만 걸어요”, “빛나는 나의 인생” 등 감성적인 문구가 새겨진 부스에 이에 걸맞은 꽃다발, 거울과 같은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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