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15일 본서 5층 다목적실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아파트 화재 관련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주제는 지난 9일 새벽 1시 10분쯤 성동구 14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난 출동 건이다. 당시 화재는 20여분 만에 진압되었으며,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회의 내용은 ▲화재시 출동대별 현장 활동 검토 및 분석 ▲현장활동 중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책 강구 ▲기타 현장 활동에 대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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